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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밴드 FT아일랜드가 '국민MC' 유재석의 FNC 엔터테인먼트 행에 대해 "정말 몰랐다"고 말했다.FT아일랜드는 16일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컬투라이브쇼 1탄' 코너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DJ 정찬우는 "유재석 씨가 FNC에 합류했다, 그럼 FT아일랜드가 유재석 씨의 선배인거냐"고 물었고,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다. 그냥 후배다"고 답했다.이어 FT아일랜드 멤버들은 "저희도 유재석 씨의 합류 소식을 기사로 접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시어머니 길들이기’(가제)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16일 KBS2 새 월화드라마 ‘시어머니 길들이기’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여자 주인공 인영 역에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다솜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시어머니 길들이기’는 재기를 꿈꾸는 아이돌 인영이 ‘종갓집 며느리 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가짜 시어머니 양춘자와의 한판 승부를 담은 ‘홈코믹명랑극’이다. 다양한 고부간의 소동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그릴 전망이다. {$_002|C|201507161551188406252_20150716155144_01.jpg|1024|767|사진제공

‘밤선비’ 이준기의 수중촬영 노하우가 공개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3회에서는 귀(이수혁 분)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조양선(이유비 분)을 안고 폭포에 뛰어 든 김성렬(이준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숨을 못 쉬는 이유비에게 이준기가 수중 인공호흡을 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설렘을 안겼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수중촬영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촬영을 세세하게 준비하는 모습부터, 파트너인 이유비를 배려하면서 챙기는 매너 남의 모습까지 이준기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있다. {$_002|C|2015071615455383424

배우 한채아가 사극 도전에 나선다. 한채아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16일 “한채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의 여자 주인공 조소사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장사의 신-객주 2015’은 김주영 작가의 장편소설 원작 ‘객주’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장혁 분)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서 상단의 행수, 대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이 되는 성공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극중 한채아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다는 경국지색 조소사 역으로 분

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전역을 행복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8월 15일 광복절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의 본 공연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흥겨운 춤사위를 펼치고 있는 특별한 영상이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스타들은 월드 히트송인 퍼렐 윌리엄스의 곡 ‘해피(HAPPY)’에 맞춰 때로는 흥 넘치게, 때로는 코믹하게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어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18년 만의 첫 휴식을 끝낸 김주하가 종합편성채널 MBN의 앵커 겸 특임 이사로 돌아왔다.김주하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 퇴계로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MBN ‘뉴스8’김주하 앵커 겸 특임 이사 첫 방송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솔직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올해 3월 18년 만에 MBC를 퇴사한 김주하는 지난 1일부터 MBN에 정식 출근했으며, 오는 20일부터 MBN 간판뉴스인 ‘뉴스8’의 진행을 맡게 됐다.이로써 한때 MBC 뉴스를 대표한 김주하와 손석희는 각각 MBN과 JTBC로 이적, 각자의 이름을 내걸고 동시간대 정면 대결에 나섰다.{$_002|C|201507161150377249707_20150716115237_01.jpg|500|562|MBN으로 돌아온 김주하 [사

가요계를 호령하던 공룡들이 이제는 예능까지 집어삼키고 있다. 대한민국 예능판을 쥐락펴락하던 이들이 잇달아 대형 매니지먼트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국민 MC' 유재석을 영입했다. 앞서 송은이를 필두로 윤세윤과 '대세' 이국주를 한 식구로 맞아들였고, 정형돈에 이어 유재석까지 끌어들이며 예능판에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거듭났다.유재석은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드라마 제작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FNC가 더욱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_002|C|201507161046336136165_20150716105128_01.jpg|500|

소속사 없이 활동한 ‘국민MC’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품에 안겼다.FNC에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 쟁쟁한 예능 스타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무엇보다 눈에 띠는 것은 개그맨 데뷔 시절부터 ‘절친’으로 알려진 송은이는 물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으로 오랫동안 함께 방송을 한 정형돈이 앞서 FN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점이다. 유재석이 FNC와의 관계도 있겠지만, 친분이 있는 이들 동료 개그맨들과의 관계도 영향이 있지 않았냐는 일부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이는 유재석이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점에서도 어느 정도 파악할만한 부

'1인 기획사' 체제를 유지했던 '국민 MC'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유재석은 16일 FNC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FNC에는 유재석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이 소속돼 있다.약 5년간 소속사 없이 홀로 방송 활동을 해온 유재석의 행보는 방송가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체의 최고 관심사였다. 관계자는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재석은 착한 콘텐츠를 기

‘장사의 신-객주 2015’가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후속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1979년부터 총 1465회에 걸쳐 서울신문에 연재되었던 역사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전할 예정이다. 또 장혁, 유오성, 김민정, 한채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