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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군 입대를 앞둔 심경을 고백했다.최진혁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이날 최진혁은 군 입대에 관련한 박경림의 질문에 "배우 장혁에게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최진혁은 "장혁이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고, 배울 것 많다고 하더라. 배우라는 사람이 자유롭다보니 그 안에서 배우는 것이 많다더라. 잘 다녀오라고 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최진혁은 오는 31일 육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 김영조)이 임진왜란을 앞두고 국론 분열 등 긴박한 시대 상황을 그리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기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8회 방송을 앞둔 ‘징비록’의 두 주역배우들과 담당 PD가 기자들과 만나 촬영 현장 분위기와 앞으로의 각오 등을 전했다.10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KBS수원센터에서는 ‘징비록’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상중, 김태우, 김상휘 PD가 참석했다.‘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집필한 ‘징비록’ 내용을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걸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숨겨진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허영지는 최근 진행한 '끝까지 간다' 녹화에서 예선 라운드에서 잘 모를 수도 있는 80년대 대표곡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선곡, 노래가 시작되자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노래 실력에 삼촌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뿐만 아니라 허영지는 처음 무대에 오르자 긴장한 나머지 마이크에 대고 숨을 몰아쉬는 등 실수를 연속으로 저질러 MC 장윤정에게 지적 아닌 지적(?)을 당했다는 후문. 곧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가면'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10일 "'가면'의 두 주인공, 수애와 주지훈은 최상의 조합이라 할 수 있다"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애와 주지훈은 드라마 각각 SBS '야왕'과 MBC '메디컬 탑팀'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게 됐다.'가면'은 KBS2 '비밀'을 집필한 최호철 작가의 차기작.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배우 소유진의 아내이자 요리 연구가인 백종원이 친일파 후손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백종원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친일파 후손이라는 주장이 담긴 댓글이 게시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자신이 더본코리아 관계자임을 밝힌 작성자는 해당 내용을 부인했다. 더본코리아 측은 10일 해당 글이 회사의 공식입장이라고 인정한 뒤 "백종원 대표와 각 브랜드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글들이 확인돼 댓글로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관계자는 "백종원 대표의 할아버지께서 사학재단의 설립자인 것은 사실이다. 단, 백종원 대표가 친일파의 후손이란 댓글과 할아버지께서

‘징비록’ 김상휘 PD가 재미와 교육적인 기능을 모두 갖춘 대하드라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10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KBS수원센터에서는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 김영조)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상중, 김태우, 김상휘 PD가 참석했다.김상휘 PD는 이날 “대하드라마가 교육적 재미와 오락적 재미가 같이 있어야한다. 교양과 재미를 충족할 유일한 드라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가능하면 같은 조건이면 우리 선조들을 나쁘지 않게 그리려한다 그리고 정사에 충

‘징비록’ 김태우가 선조로서 바라본 신하 류성룡에 대해 언급했다.10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KBS수원센터에서는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 김영조)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상중, 김태우, 김상휘 PD가 참석했다.김태우는 “선조가 바라보는 류성룡은 정말 버릴 수없는 신하다. 선조가 유일하게 유성룡은 자기 옆에 둔다. 대체할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정확한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자신을 위하는 여러 신하들이 있는 줄 알면서도 특히 류성룡이 바르게 생각하는

‘징비록’ 김상중이 이순신 장군보다 권율 장군을 맡을 배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10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KBS수원센터에서는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 김영조)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상중, 김태우, 김상휘 PD가 참석했다.김상중은 이날 이순신 장군 역을 맡을 배우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대사 외우기 급급하다. 그것은 제작진이 할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다만 좋은 배우가 오면 좋겠다”면서 “‘징비록’은 육지에서 일어나는 선조시대

‘징비록’ 김태우가 자신이 연기하는 선조 역할에 대해 입을 열었다.10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KBS수원센터에서는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 김영조)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상중, 김태우, 김상휘 PD가 참석했다.김태우는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말했지만 선조는 일반적으로 알듯이 나라를 버리고 도망간 왕이다. 사실을 바꿀 수는 없지만, 제 관점으로는 여태껏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그것에 대한 이유와 당위성이 나온 게 거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선조

지난 2013년 결혼한 새댁 이영현이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섰다.이영현은 최근 진행된 JTBC ‘끝까지 간다’ 녹화에 나와 숨겨둔 예능 끼를 발산해 보였다.‘끝까지 간다’는 스타 5인과 100인의 방청객이 각자의 사연이 담긴 노래를 선정, 100인의 애창곡으로 라운드 별 노래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10일 방송되는 19회에서는 이영현을 비롯해 홍서범&조갑경 부부, 조관우, 원기준, 오렌지 캬라멜 레이나, 카라 허영지 등 게스트 6팀이 출연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