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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박형식'상류사회' 유창수(박형식)와 이지이(임지연)가 달달한 연애를 시작한다.22일 방송될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보고 싶다"는 지이의 한마디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옥탑방으로 달려가는 창수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머리 따로 가슴 따로 갈팡질팡 마음을 잡지 못하던 지이는 적극적인 행동파 창수에게 마음을 뺏기고, 두 사람은 진정한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창수의 얼굴에 자신의 손을 가져다 대보는 지이의 장난스러운 행동부터 청정무구한 지이에게 더 깊이 빠져든 창수의 눈빛, 조용한 달빛 아

배우 오연서가 셀카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오연서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대 풍선을 가지고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연서는 8등신 비주얼을 뽐내며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현재 오연서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종영 이후 달콤한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배우 권율과 함께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홍보대사를 맡았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공명이 서강준과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오후 공명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자 도령과 고구마 무사 아 그리고 저 헤어스타일이 바뀌었어요. 오늘 ‘화정’에서 볼 수 있어요. 본방사수”라는 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극중 자경(공명 분)과 홍주원(서강준 분)의 복장을 한 채 진지한 모습으로 '화정' 촬영을 진행 중인 공명과 서강준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더불어 지금까지 극 속에서 더벅머리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왔던

배우 고현정이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우리들의 천국'(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2일 헤럴드POP과 전화 통화에서 "고현정이 '우리들의 천국'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시놉시스만 받은 상태로 아직 대본이 나오진 않았다. 출연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우리들의 천국'은 38세 아줌마가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캠퍼스 로맨스 드라마다. '싸인' '유령' '수상한 가정부' 등을 연출한 김형식 PD와

배우 김하늘이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 출연한다.김하늘 소속사 SM C&C는 22일 헤럴드POP과 전화 통화에서 "김하늘이 현재 강원도 정선에서 '삼시세끼'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이로써 김하늘은 박신혜, 지성, 유해진, 보아에 이어 옥순봉의 삼시세끼 하우스를 찾은 5번째 톱스타 게스트로 등극했다.김하늘은 과거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으로 나영석 PD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옥순봉 패밀리인 이서진, 옥택연 등과는 작품이나 사석에서 만난 적이 없는 상황. 이에 이들이 어떤 호흡으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의 주역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김희정, 조수향이 고등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 ‘후아유-학교2015’의 배우들은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 방문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는 ‘후아유-학교2015’를 제작 지원한 교육부에서 주관한 행사로, 학생 역할을 연기했던 배우들과 실제 학생들이 만나 학교 폭력과 현실적인 교육 문제 등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염경환의 사회와 함께 다음 소프트 송영길 부사장의 강의까지 준비된 알찬 구성으로 진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의 배우 윤계상과 이범수가 올 여름 안방극장을 짜릿하게 K.O시킬 것을 예고했다. 전례 없는 블록버스터급 라인업과 믿고 보는 제작진의 투합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라스트’가 1차 티저영상에 이어 22일 공개한 짧지만 강렬한 2차 티저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앞서 지하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열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르려는 장태호 역의 윤계상과 지하세계를 손아귀에서 쥐락펴락하는 조직 서열 1위

배우 주상욱의 팬들이 ‘복면검사’ 촬영장에 든든한 보양 밥차를 선물했다. 지난 15일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촬영현장에는 “오늘은 하대철이 쏩니다” 플랜카드가 걸렸다. 복면검사 하대철 역으로 열연 중인 주상욱의 팬들이 그의 이름으로 한 끼 식사를 준비한 것. 주상욱의 팬들은 밤낮없이 고생하는 ‘복면검사’ 팀을 위해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100여 인분의 밥차를 선물, 촬영현장에 파이팅 기운을 불어넣었다. 특히 이번 밥차는 주상욱 팬들의 세심한 배려가 담겨 있어 감동을 더했다. 원기회복에 좋은 영양만점 삼계탕부터 달달한 수박 후식까지 한 끼 식사를 책임진 푸짐한 보양식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태연·티파니와 함께 사용하는 숙소 냉장고를 공개했다. 써니는 최근 진행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32회 녹화에서 소녀시대 대표로 출연해 의외로 수더분한(?) 상태의 냉장고를 소개했다. 소녀시대 숙소 냉장고의 등장에 MC들은 "소녀시대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다. 멤버들 허락은 받은 것이냐?"며 의아해했다. 이에 써니는 데뷔 초부터 쓰던 냉장고라 밝히며 "반쯤 허락 받았다. 멤버들이 냉장고가 낡았다고 창피해했다. 특히 윤아가"라며 멤버들의 반

활동명 주안에서 본명으로 돌아온 배우 현쥬니가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현쥬니는 21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빙수야 팥빙수야'로 출연, 가수 빅마마의 '브레이크 어웨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그룹 부활의 '희야'를 열창한 킬리만자로의 표범(나윤권)과의 뜨거운 무대를 펼친 결과, 패배한 현쥬니는 복면을 벗게 됐다.앞서 '빙수야 팥빙수야'의 정체를 놓고 연예인 판정단은 가수 왁스, 에이트의 주희, 임정희, 신보라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