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김선아, 다채로운 눈빛 연기 ‘시청자 매료’
‘복면검사’ 김선아가 눈빛 하나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김선아는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애절함, 분노, 로맨스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감정 연기를 눈빛으로 전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김선아가 분한 유민희 캐릭터는 여자의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어 수사를 펼치는 강력반 형사 팀장이다. 그는 겉보기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알고 보면 따뜻하고 유쾌하면서도 가슴 아픈 개인사가 있는 복잡한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_002|C|201506191709471458029_20150619171040_01.jpg|1024|1024|사진제공=KBS2 ‘복면검사’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