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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삼시세끼-정선 편’에 첫 게스트로 등장한다. 22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 편에서는 박신혜가 세끼하우스를 찾는 첫 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삼시세끼’ 페이스북에는 “초특급 게스트? 초특급 일꾼! 지금까지 이런 게스트는 없었다? 신혜와 함께 하는 특별한 금요일 밤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박신혜가 게스트로 등장한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주 방송 말미와 이번 주 공개

배우 조한철이 ‘복면검사’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조한철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 김선아와의 친분으로 출연, 피의자 변호사 역할로 주인공 주상욱과 대립각을 세웠다. 또 복면검사인 하대철(주상욱 분)의 정체를 알려주는 중요한 인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명품조연으로 주목 받은 조한철은 변호사다운 철두철미한 말투와 묵직한 카리스마로 짧지만

배우 강별이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가족에 대한 아픔을 드러내 안방극장 팬들에게 애틋함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9회에서는 이해수(강별 분)이 자신의 옥탑방에 찾아 온 아버지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해수는 자신을 찾아와 걱정하는 아버지의 모습에도 신경 쓰지 말라고 무뚝뚝하고 차갑게 이야기하며 남보다 못한 가족 사이를 드러냈다. 이후 조리사로 다시 일하게 된 이해수는 병원 식당에 납품 업체가 결정되어 파업을 진행하겠다는 조리장님의 말에

배우 유재명이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투입된다.22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측은 “배우 유재명이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에 전격 투입한다”고 밝혔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작품이다. 극 중 유재명은 임실장 역을 맡아 말수가 적고 우직하며, 태수(천호진 분)의 충성스러운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유재명은 “KBS 드라마스페셜 ‘부정주차’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훌륭하신 감독님,

배우 이주승이 ‘1박2일’ FD로 변신한다.이주승은 2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3회분에 까메오로 등장한다.그는 ‘프로듀사’에서 차태현이 연기하는 라준모PD의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FD 역할로 등장해 신입 PD 백승찬 역의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다. 험난해 보이는 백승찬의 예능국 생활에 단비 같은 조언을 해주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최근 각종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2015년 新루키’ 이주승이 ‘프로듀사’에서는 어떤 모습으

배우 류화영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는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에서 섹시한 여배우 '라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류화영의 애교 가득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컷을 2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류화영이 양 손으로 브이를 만드는가 하면 나초를 귀엽에 입에 물고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새하얀 셔츠에 귀여운 머리띠를 하고 투명한 피부까지 자랑하고 있는 류화영의 모습에서 귀엽고 발랄함을 느껴진다. 특히 촬

배우 조윤우가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원작 손혜연, 극본 이문 오보현, 연출 안길호)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소속 신예 조윤우가 ‘당신을 주문 합니다’에 캐스팅됐다”며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극중 조윤우는 수제도시락 전문 아뜰리에 ‘플아다(FL-ada)’의 막내 직원이자 직설적인 성격을 가진 남수리 역으로 출연한다. 탄탄한 비주얼과 여자를 사로잡는 매력을 지닌 사랑꾼 캐릭터다. 조윤우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와 설현의 키스 직전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하는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에서는 정재민(여진구 분)와 백마리(설현 분)가 등대 키스를 시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 첫 방송, 지하철 안에서 달콤한 피 냄새에 이끌린 백마리가 정재민에게 기습 목키스를 하는가 하면, 2회의 엔딩에서는 정재민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백마리에게 다가가 “내가 기억나게 해줄까?”라며 그의 목에 입맞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삼각관계에 놓이며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이 이정주(강소라 분)에게 사랑을 받고, 목지원(서이안 분)에게 사랑을 주는 ‘심쿵’ 삼각 로맨스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건우는 정주와 함께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테이블을 청소했다. 정주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고 오해하는 건우는 그의 옷을 다정하게 여며주며 “아팠다면서, 내가 치울게. 아직 쌀쌀한데 옷을 왜 이렇

배우 채시라가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또 다른 액션물(?)을 더했다. 수많은 작품들 중에서 지난 2009년 드라마 ‘천추태후’를 통해 사극 액션도 펼쳐 보인 채시라. 그는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고등학교 퇴학 후 꼬여버린 인생을 다시 되찾기 위해 일어서는 현숙 역을 맡았다.이 작품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다.채시라는 극 초반 불량 고등학생들을 혼내주거나 불법 도박에 손을 대고 돈을 손에 쥐려는 순간 들이닥친 경찰을 피해 도주하는 장면 등 은근히 많은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 물론 바닥까지 내려간 여인이자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