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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사단' 여성 가수 미(MIIII)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미는 오는 9일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편에 출연한다. 녹화에 참여한 미는 특유의 깨끗하면서도 청아한 음색으로 폭풍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로 하여금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앞서 미는 지난해 '불후의 명곡'의 '작사가 故 박건호' 편에 가수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민해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으로 선보이며 환상의 무대를 펼쳐 대중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_002|C|201505071050562353563_20150507105348_01.jpg|500|665|가수 미 [사진제공=더바이브엔터테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지수가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7일 지수는 ‘앵그리맘’ 최종회를 앞두고 소속사인 프레인TPC의 유튜브를 통해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종영소감 영상 메시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달했다. 영상을 통해 지수는 “이 작품은 정말 저한테 벚꽃 같은 작품인 것 같다. 봄처럼 아름답고 화사하고 저한테 정말 기분 좋게 다가와서, 이렇게 금방 끝날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안 좋은데 그래도 이렇게 좋은 작품이 잘 만들어져서 정말 기분이 좋다”며 “

래퍼 산이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전격 합류했다. 산이는 오는 9일 밤 방송될 ‘마리텔’ 3회분에서 ‘산 선생님의 힙합 클래스’라는 방제로 시청자들에게 ‘1인 방송’을 선보인다. 백종원-김구라-AOA 초아-예정화와 함께 ‘1인 방송’ 대결을 펼치며 ‘마리텔’ 우승을 향한 열정을 폭발시키게 되는 것. 특히 산이는 요즘 불고 있는 ‘힙합 열풍’에 힘입어 다른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힙합의 A부터 Z까지를 전달하며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산이는 ‘산 선생님의 힙합 클래스’를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캐릭터만큼이나 성실하게 대본에 몰입한 모습이 포착됐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혁은 촬영을 앞두고 홀로 대본을 보고 있었다. 대사 하나하나를 곱씹고 감정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이야기에 빠져든 이준혁은 마치 본 촬영에 임하는 듯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다. ‘파랑새의 집’ 측은 “극 중 지완이 조용하지만 강직한 성격을 지닌 만큼 동작이 큰 행동보다는 어투와 눈빛 등 세밀한 부분으로 인물의 변화를 표현해야 하기에 이준혁이 더욱 대본 분석에 신경을 쓰

'주간아이돌' EXID 솔지가 데뷔 전 힘들었던 일화를 공개했다.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최근 신곡 '아예'로 컴백한 걸 그룹 EXID가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솔지에게 "기억에서 가장 떨치고 싶은 것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솔지는 "과거 발라드 그룹 투엔비로 활동할 때였다. 보컬 트레이너로 투잡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실장님이 '솔지야 넌 아이돌은 좀 아닌 것 같다' 지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실장님은 '그냥 노래해라. 아이돌은 아니지 않냐. 네 나이면 구하라처럼 생겨야 된다' 했다. 안 그래도 그때 힘들었는데"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_002|C|201505070

‘크라임씬2’ 시우민이 팬클럽 엑소엘을 간절하게 외쳤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에서는 연예기획사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시우민이 긴장감 넘치는 두뇌 대결을 펼쳤다.이날 최종 투표 결과 범인 후보로 5표를 받은 시보컬(시우민)이 지목됐다. 시보컬은 기획사 대표와 어마어마한 부당 계약서를 체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자작곡을 사건 당일 아이돌 멤버에게 빼앗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과 아이돌과 대표가 한통속이었음을 암

'라디오스타' 서현철이 자신의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배우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장현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서현철은 "난 연기 전공이 아니다. 국어국문학과를 나왔고 연기도 31세에 시작했다. 그 전에는 K제화 사업부 영업팀에서 일하다 회의를 느껴서 연극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실제로 서현철은 늦은 나이 연기를 시작해 연극과 뮤지컬 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어 서현철은 "회사를 그만둔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기도원에 보내야 한다. 분명 제 의지가 아닐거다'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라디오스타' 서현철이 군대에서 포경수술을 한 경험을 털어놨다.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배우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장현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서현철은 군 시절 국군병원에서 복무를 했다고 밝히며 "조수로 포경수술을 도왔다. 1980년대였다. 그렇게 원시적으로 수술하는 건 못하겠더라"고 말했다.이에 MC 김구라는 "본인은 하고 들어갔냐"라고 물었고, 침묵을 유지하던 서현철은 "거기서 했다. 말끔하지 않았다. 하는 걸 돕기도 하고 나도 당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_002|C|201505070028598743080_20150507002954_01.jpg|485|

'라디오스타' 서현철이 아내 정재은에 대해 언급했다.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배우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장현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서현철은 "마흔 넘어서 아내를 만나 2년 연애하고 결혼했다. 아내도 배우다. 하지만 나보다 낫다. 학부모 역할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현철은 "일본 공연에 함께 갔다 아내가 잃어버린 콩나물을 찾아주면서 가까워졌다"며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서현철의 아내인 배우 정재은은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비롯해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SOS'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크라임씬2’ 시우민이 서러운 연습생을 연기했다.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에서는 연예기획사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시우민이 긴장감 넘치는 두뇌 대결을 펼쳤다.이날 시우민은 31세 보컬 트레이너 출신 소속사 연습생 시보컬로 등장했다.시보컬(시우민)은 “진짜 마지막 꿈이거든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이 회사에 들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이후 시보컬은 현장 조사 후 브리핑에서 자신이 추리한 내용을 설명했다. 그러나 스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