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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비밀' 효영 "노래보다 연기가 더 재미있다"…왜?연기자로 첫 발을 뗀 효영이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효영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아침드라마 '가족의 비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첫 연기인데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선배들이 잘 챙겨주고 응원해 주셔서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 사랑을 받는 만큼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면서 "첫 도전인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효영은 끝으로 "가수보다는 연기가2014-10-22 14:52 -
'가족의 비밀' 성도준 감독 "고품격 배우들과 함께해 즐거워"'가족의 비밀'의 연출을 맡은 성도준 감독이 배우들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성도준 감독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아침드라마 '가족의 비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을 고품격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이 자리에 함께한 배우들"이라고 밝혔다.그는 "나는 현장에서 이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역할을 할 뿐이다. 정말 연기를 잘 해주시는 배우들과 작업하고 있어 육체적으로는 힘들어도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현장의 좋은 분위기가 안방에 잘2014-10-22 14:38 -
이주노, "아내 박미리 셋째 임신. 내년 5월 출산 예정" 깜짝 고백이주노 박미리 임신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깜짝 고백했다.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 말했다.지난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린 이주노와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씨는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이주노 박미리 셋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2014-10-22 14:07 -
택시 황영희, 미혼 사실 고백 "내 나이 50대 중반으로 봐…엄정화와 동갑"택시 황영희 미혼배우 황영희가 실제 나이와 미혼 사실을 털어놨다.황영희는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아직 미혼이다. 연극하고 일만해서 남편과 자식이 없다. 돈도 없지만 의리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황영희의 실제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일자 그는 "20년간 연극계에 몸담았으며, 나이는 이영자보다 동생인 46세"라고 밝혔다.이어 "댓글을 봤는데 '엄정화와 동갑이냐'는 이야기가 있더라. 우리 동갑 맞다"면서 "사람들이 나를 50대 중반까지 본다"고 말해 또 한번 주위를2014-10-22 12:27 -
카라 박규리, 체중 6kg 감량 고백 “비법은 뒤캉 다이어트”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다이어트로 6kg 정도를 감량했다고 고백했다.박규리는 최근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녹화에 나와 이같이 밝혔다. 박규리는 이날 “무작정 굶는 것도 해봤고, 1일 1식, 단백질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본 것 같다”고 말했다.박규리는 얼마전 활동을 마친 컴백곡 ‘맘마미아’ 활동 전 체중을 6kg가량 감량했었다. 박규리는 “‘맘마미아’ 의상이 타이트해서 활동 내내 다이어트를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고 밝2014-10-22 11:48 -
‘아이언맨’ 신세경, 촬영장 밝히는 청초한 매력 ‘훈훈’‘아이언맨’ 신세경이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극중 밝고 순수하면서도 당당한 여주인공 손세동 역을 맡았다.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머리를 묶고 하늘색 니트를 입은 채 따뜻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열중하고 있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세경 역시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 대사가 긴 편인데 한 글자도 놓치지 않으려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열심히2014-10-22 10:40 -
김소정, 슈퍼창따이와 조우…보컬레슨까지?김소정과 슈퍼창따이와 만난다.22일 오후 8시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I'm 김소정' 마지막회에서는 김소정과 작곡가 슈퍼창따이와의 만남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2PM, 허각, 아이비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슈퍼창따이가 김소정의 새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현재 준비중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보컬레슨을 받는 김소정의 모습도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I'm 김소정'은 지난 4월 '그대, 그때 그대'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뒤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김소정의 일상, 그리고 일본 라디오2014-10-22 08:48 -
문희준, 매직아이 박효주 향한 호감 "함께 여행 가고 싶다"매직아이 박효주가수 문희준이 배우 박효주에 호감을 드러냈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는 장현성, 최원영, 김명국, 박효주 등 드라마 '비밀의 문'의 배우들이 출연했다.이날 '매직아이'에서 박효주는 "요즘 꽃혀 있는 것은 지방축제"라며 지방축제의 대표 음식들을 소개했다. 특히 포항 구룡포 축제를 소개하며 과메기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문희준은 "과메기가 대체 무엇인가"라며 "이런 얘기 들으니까 내가 너무 여행을 안 다녀봤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또 박효주가 경남 산2014-10-22 08:30 -
‘예체능’, 시청률 하락세…위태로운 火夜 예능 1위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4.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8%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매직아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3.9%와 동일한 수치다. ‘우리동네 예체능’과 ‘매직아이’는 불과 0.6%포인트 차이를 두고 있어 향후 화요일 예능 시청률 순위가 어떻게 변화를 보일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2014-10-22 07:45 -
종영 ‘야경꾼 일지’, 왕좌+사랑 거머쥔 정일우…시청률 12.5%로 마무리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 윤지훈)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 마지막회는 12.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나타낸 11.5%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중 1위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을 표방한 작품이다. 주연배2014-10-2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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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아파트' 흥행은 시작에 불과? '12월 정규 발매' 로제, 예능 출격→열일ing'APT.' 열풍을 일으킨 블랙핑크 로제가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열일 모드에 돌입했다.19일, 블랙핑크 로제가 KBS2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녹화에 참여했다.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행보를 펼치고 있는 로제는 이날 이영지를 만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로제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출연도 앞두고 있다. 19일 '유퀴즈' 측은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녹화 현장에서 로제와 함께 'APT.' (아파트) 댄스를 추고 있는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지난달 18일 발매된 로제의 선공개 싱글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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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이한신' 고수, 송영창 가석방 심사 막을까..'비장의 카드' 권유리 등장고수가 가석방 심사관으로서 첫발을 내디딘다. 지난 18일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 1회가 방송됐다. 가석방 심사관이 되기 위해 재벌 회장 지동만(송영창 분)의 집사 변호사로 활동하며, 기상천외한 짓들을 벌이고 다닌 이한신(고수 분). 방송 말미, 이한신이 이토록 간절히 가석방 심사관이 되고 싶었던 이유가 ‘지동만 회장의 가석방을 막기 위해’라는 것이 밝혀져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이 가운데 오늘(19일) 공개된 스틸투데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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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③]박지현 "'곤지암'→'히든페이스' 폭풍성장? 아직 갈 길 멀었다 생각"박지현이 배우로서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겸손한 발언을 했다.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곤지암'을 통해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던 박지현이 6년 만에 송승헌, 조여정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그 사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재벌X형사' 등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지현은 오디션, 미팅에 있어서 어느 순간부터 담담해졌다고 돌아봤다.이날 박지현은 "오디션이든, 미팅이든 수많은 작업들을 해오면서 내가 느꼈던게팝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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