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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마마무가 새로운 '대세 그룹'임을 입증했다.마마무는 5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Mr. 애매모호'를 열창했다. 이들은 완벽에 가까운 가창력은 물론 감각적인 래핑, 그리고 센스 넘치는 안무까지 일명 '종합선물세트'를 안겼다.마마무는 수많은 그룹들이 출연하는 '음악중심'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한몸에 받았다.신곡 'Mr. 애매모호'는 애매모호하게 행동하는 남성에게 고하는 여성의 단도직입적 메시지를 담은 레트로 펑키 넘버. 마마무의 블루지하면서도 소울풀한 보컬은 물론, 파워풀한 가창

가수 모세가 새로운 매력으로 돌아왔다.모세는 5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마주치지 말자'를 열창했다. '감성 발라더'로 불렸던 모세는 이날 방송에서 그루브 넘치는 보컬 실력을 과시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넘버 '마주치지 말자'는 양요섭의 '카페인', 비스트의 '괜찮겠니'와 '이젠 아니야' 등으로 실력을 과시한 용준형과 김태주 콤비의 작품이다. 여기에 팬텀의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리듬이 모세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져 귓가를 자극, 기존의

그룹 탑독이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탑독은 5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탑독'을 열창했다.'탑독'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와 그에게 열등감을 느꼈던 살리에리의 일생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이다. 모차르트처럼 훗날까지 사람들에게 더욱 기억되는 인물이 되고자 하는 탑독의 포부가 담긴 곡이다.특히 도입부에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g minor kv 183-1악장이 연주되면서 곡의 시작을 알리고, 랩 장르로 전체적인 편곡을 진행했다. 후렴구에 등장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도 중독적이라는 평이다.한편, 이

그룹 피에스타가 요염한 몸짓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피에스타는 5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하나 더'를 열창했다. 멤버들은 섹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이끌어냈다.'하나 더'는 걸스 힙합 베이스의 댄스곡으로 듣기 쉬운 멜로디와 따라 부르기 쉬운 후크가 특징인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트랙이다. 여기에 멤버들의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한 스타일링과 피에스타 특유의 파워풀함에 섹시함을 가미했다.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f(x), 케이윌, 효민, 모세, 갓

그룹 헤일로가 상큼한 무대를 꾸몄다.헤일로는 5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체온이 뜨거워'를 열창했다.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헤일로 멤버들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체온이 뜨거워'는 펑키, 힙합, 일렉트로닉등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는 뉴스쿨 넘버. '체온이 뜨거워', '내 맘이 뜨거워'라는 노랫말을 통해 20대의 뜨거운 열정,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곡으로 후렴구의 '뚜뚜 뚜뚜뚜 루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다.한

신예 루커스(LU:KUS)가 완벽한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루커스는 5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기가막혀'를 선보였다.이들은 특유의 긴 팔다리를 이용한 꽉 짜인 '칼군무'로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날렵하고 파워풀한 동작에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퍼포먼스는 팬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를 이끌어냈다.루커스의 데뷔곡 '기가 막혀'는 강렬한 클럽비트와 중독성 강한 디지털 신디사이저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업템포 어반댄스 곡이다.50개 이상의 골드디스크를 보유하고 국내에서는 SS501, 샤이니, 슈퍼주니어, 김현중, 휘성 등과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SNL 코리아'로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타히티 멤버 지수는 5일 오후 방송하는 tvN 'SNL 코리아' 14회 신해철 편에 출연, 좀비의 여자친구 역할을 맡아 상큼 발랄한 코믹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타히티의 멤버 지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멤버들과 카메오로 출연해 카라의 '미스터' 안무를 선보이며, 주인공 가을(한승연 분)에게 "선배라고 불러드려야 하냐"는 비아냥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그는 또 지난 주말 OCN ‘신의 퀴즈4’ 7화에서 등장, 극중 은실역을 맡아 교내 따돌림을 받던 갈색 눈과 푸른 눈

가수 설운도가 쓴소리를 한 아들, 루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설운도는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트로트를 부르는 아들 루민의 노래를 들어본 뒤 “넌 태교가 트로트다. 아직까지 트로트 감각을 모른다면 트로트 자체가 안 되는 거다”라며 “넌 트로트 하지마라. 그냥 애들 노래 부르다가 대충 나이 들면 (가수) 그만둬라”라고 돌직구를 던졌다.트로트 가수인 아빠 설운도에게 “트로트를 하지 마라”라는 쓴소리를 들은 루민의 본명은 이승현으로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포커즈로 데뷔

'댄싱9'에 출연한 김설진과 김경민이 환상 댄스의 완벽 무대에 심사위원들이 기립박수를 보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이하 댄싱9)'에서는 김설진과 김경민이 팀을 이뤄 커플 미션에 나섰다. 댄싱9에서 김설진과 김경민은 가수 거미의 '기억상실'에 맞춰 남자의 고뇌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스터들은 두 사람의 완벽한 무대가 끝난 뒤 감탄하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벨기에 '피핑톰' 무용단에서 활동하는 안무가 김설진은 첫 오디션부터 커플미션까지 마스터들의 칭찬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댄싱9' 김설진, 김경민과 커플댄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댄싱9’ 김설진 커플미션 대박”, “‘댄

걸그룹 글램의 김진희와 비보이 신규상이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 에서는 올인미션을 통과한 블루아이, 레드윙즈 도전자들이 커플 미션 주제 `사랑`으로 경합을 벌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블루아이의 김진희와 신규상은 프라이머리의 곡 `씨스루`에 맞춰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평가를 앞두고 키스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김진희는 "이 정도는 당연한 것 아니냐"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이 잘 드러난 안무와 강렬한 엔딩의 키스 퍼포먼스를 본 마스터들은 탄성을 쏟아내며 환호했고 두 사람은 가뿐히 커트라인을 통과했다.이를 접한 누리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