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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준이 '손가락 욕'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2일 오후 방송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손가락 욕으로 물의를 빚은 김민준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김민준은 이날 방송에서 "그때 상황, 있었던 얘기랑 오해도 있었다. 동지적인 입장에서 같은 공생관계로 계속 일을 하는 입장이다. 무엇보다 이런 일련의 사건 때문에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그는 이어 "연기와 성실한 모습으로 갚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좀 더 성실하고 신중하게, 사회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앞서 김민준은 개인적인

배우 조재현이 자신의 딸 조혜정의 외모를 언급해 화제다.지난 1일 조재현은 성황리에 종영한 KBS1 드라마 '정도전'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딸 조혜정의 외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조재현은 최근 연기자로 활동 중인 딸 조혜정에게 “우리 혜정이가 네 살 되던 해 내가 이렇게 말했다”며 “너는 잘 되면 고현정이 될 것이고, 잘 안되면 이영자가 될 것이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재현은 “내 딸 얼굴이 유달리 동그랗다. 사실 요즘 배우들은 다 계란형에 예쁜 미모를 가졌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경쟁력이 있다고 봤다”며 “요즘 시대와 안 맞는 얼굴이라 연기로 승부하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 아이스크림 광고로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했던 아역배우 정다빈이 훈훈하게 자라 화제다. 지난달 26일 정다빈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한 장에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야옹이가. 일본에서 온 야옹이"라는 글과 정다빈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다빈은 과거 ‘아이스크림 소녀’로 불렀던 모습처럼 커다란 눈망울과 여전히 귀여운 외모로 더없이 훈훈하게 자라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했다.한편 정다빈은 데뷔 11차로 현재 장현성, 최정원 주연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서 소원 역을 맡아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다빈 폭풍성장

정다빈이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했다.최근 정다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귀여운 야옹이가. 일본에서 온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 인형을 들고 볼에 바람을 넣는 등 귀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다빈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정다빈은 큰 눈망울과 오똣한 콧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게다가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베이비 피부가 인상적이다.네티즌들은 정다빈 폭풍성장 모습에 "정다빈 폭풍성장, 이제는 그때의 귀여움보다는 성숙해졌다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정다빈 폭풍성장, 벌써 중학생이라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폭풍성장해 눈길을 끈다.지난달 26일 아역배우 정다빈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오랜만에 회사에 들렀는데 야옹이가. 일본에서 온 야옹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다빈은 큰 눈망울과 오똣한 콧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정다빈의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베이비 피부가 인상적이다.정다빈은 지난 2003년 베스킨라빈스 광고에서의 귀여운 모습으로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별명을 얻고 전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정다빈은 최근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서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의 절친 소원 역을 맡았다.

아역배우 정인선의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2일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에서 “요정 같은 그녀 정인선과 잠시 후 다섯시부터 왓위민원트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 정인선은 환한미소를 짓고 대본을 보는 등 방송 전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지난 1996년 6살의 나이에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 <안녕 유에프오>, <몽중인> 등 여러 작품들에 출연하여 인상적인 아역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정인선 모습에 네티즌들은 “정인선 미모가 장난 아니네”, “정인선 완전 여신이다”, “정인선 미모폭발”이라는 반응이다.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 투병사실 고백[헤럴드POP]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투병사실을 고백했다.홍진경은 2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 '매직아이' 제작발표회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홍진경은 출연 계기에 대해 "사실 올해 3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드라마가 끝난 후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진경은 "'패션왕 코리아2'에도 출연하는데 모든 프로그램에 가발을 쓰고 나올 것 같다"며 "사

OCN 새 드라마 ‘리셋’이 주연배우 천정명을 메인으로 내세운 포스터를 공개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리셋’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의 후속으로, 오는 8월10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기억 추적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의 드라마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천정명, 김소현 등 톱스타와 박원상, 신은정 등 연기력 탄탄한 씬스틸러의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천정명은 극중 첫사랑을

뱀파이어의 꽃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 포스터가 공개됐다. 2일 공개된 '뱀파이어의 꽃' 포스터 속 김가은과 서재형은 신비롭고도 묘한 표정으로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뱀파이어와 인간의 핏빛 로맨스를 그린 신개념 판타지 '뱀파이어의 꽃'은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중 뱀파이어의 꽃을 찾아 나선 루이(서재형 분)과 그의 협력자로 뱀파이어 세계에 들어간 서영(김가은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뱀파이어의 꽃'은 뱀파이어 꽃을 찾기 위한 뱀파이어들의 우아하면서도 숨 막히는 혈전을 다룬 내용이다. 환상적인 비주얼

가수 선비가 테마 배경음악으로 참여했던 CBS AM 창사 60주년 다큐 ‘소리를 보여드립니다’가 국내외 상을 연이어 석권해 화제다.지난해 11월18일부터 20일까지 3부작으로 전파를 탄 ‘소리를 보여드립니다’는 세계 방송 사상 처음으로 ‘장애인 스마트권(權)’이라는 의제를 설정하고 현장 취재와 장애인 시선의 실험을 통해 그 차별과 불통 현실을 고발한 특집 라디오 다큐멘터리다.특히 기존의 라디오 다큐멘터리와 달리 1인칭 시점 내레이션으로 구성, 장애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효과를 내 매우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