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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휴대폰 내 저장 번호를 폴더별로 관리한다고 밝혔다.조세호는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나와 “요즘 스케줄이 많아져서 지인들의 회식 자리 초대를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요즘은 점점 대인관계가 어려워진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사람들에게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가기 위해 휴대폰에 폴더를 따로 만들어 저장해 인맥을 관리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MC인 전현무가 “휴대폰에 몇 명 정도 저장돼 있느냐”고 묻자, 조세호는 “1500명 있다. ‘아삼

이광필, 이나비가수 겸 산소주의 생명운동가 이광필의 딸 가수 겸 배우 이나비가 두 번이나 자살시도를 했던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아버지 이광필과 이나비는 EBS 다큐 프로그램 '대한민국 프로젝트 화해-용서'에서 연예계 생활 잠적 이후의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이광필이 끝까지 숨기고 싶었던 이나비의 2번의 자살시도가 공개된 것.이는 이광필이 가수지만 생명운동가로서 연예인자살예방 콜센터장으로 활동 중이었기에 더욱 충격적이다. 이광필은 딸의 자살시도와 우울증 치유도 못하면서

가수 지나가 프랑스에서 찍은 방송인 샘 해밍턴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지나는 8일 오전 자신의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출연 중인 MBC ‘7인의 식객’ 촬영 비하인드 사진들을 공개했다. 프랑스 현지의 다양한 관광지와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찍힌 이 사진에는 지나와 함께 촬영 중인 샘 해밍턴과의 다정한 투샷도 공개 돼 눈길을 끈다.사진 속에서 지나가 카메라를 잡은 채 포즈를 취하자 샘 해밍턴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마치 친 남매처럼 재밌는 투샷을

가수 겸 배우 에릭(본명 문정혁)이 팬들의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주연으로 낙점돼 촬영 중인 에릭이 최근 팬들로부터 드라마 단체 티셔츠와 피로 회복제를 선물로 받았다.에릭은 이를 사진으로 찍어 소속사인 E&J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 깜짝 게재했다.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에릭은 ‘연애의 발견’에서 일이든 연애든 거칠 것 없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건설회사 대표 ‘강태하’ 역

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씨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송혜정씨는 7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렛미인4-두 얼굴의 엄마' 편에서 화상 흉터로 고통 받는 사연을 공개했다.렛미인 닥터스들은 송혜정씨의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렛미인 발탁을 보류했다. 하지만 닥터스들은 송혜정씨의 안타까운 사연에 렛미인 탈락 20일 후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에 송혜정씨는 얼굴 재건 수술을 받았다. 송혜정씨는 도드라졌던 흉터 부위가 개선되며 예전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얼굴을

케이블 채널 tvN이 일일 아침드라마를 1년 만에 부활시킨다.tvN은 오는 하반기 일일 아침드라마 ‘위험한 가족’(가제)을 내놓는다. tvN이 평일 아침에 드라마를 편성하는 건 지난해 9월 17일 종영한 ‘미친사랑’ 이후 1년 만이다. CJ E&M 방송 관계자는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에서 “tvN 아침드라마가 부활하는 건 사실”이라며 “현재 캐스팅 단계 중이라 정확한 첫 방송 날짜가 잡히지 않았다. 캐스팅을 완료해야 방송 날짜를 정확히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빠르면 오는 10월 초나 늦으면 11월 중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_002|C|201408081046310105749_20140808105318_01.jpg|500|347|[지난해 9월 종영한 tvN 일일 아침드라

이유리 성혁배우 이유리가 남편에게 프러포즈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 가운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성혁과의 친분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공개된 사진은 '왔다 장보리'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장식용 칵테일 파라솔을 머리에 꽂은 채 시크한 자세로 앞을 보고 있는 성혁과 그 옆에서 토끼 브이자를 하고 귀여운 표정을 지은 이유리의 모습이 드라마 속 끈질긴 악연과 대비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다른 사진에서는 극중 성혁에게 잔인한 악행을 퍼부어온 이유리가 성혁에게 오히려 장난스레 협박당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통쾌한 웃음을 안긴다.{$_002|C|201408081049500120418_20140808105043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드라마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서인국은 현재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철부지 고등학생 이민석과 카리스마 넘치는 본부장 이형석 1인 2역으로 열연 중이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인국은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캐릭터를 분석하고 있다. 정반대의 성격인 인물들을 오가야 하기에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날카로운 눈빛, 진지한 표정, 미세한 감정 표현 등 촬영장 내내 캐릭터에 몰입해 있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젤리

배우 오연서가 현 소속사 웰메이드예당과 재계약했다. 웰메이드예당은 8일 “오연서와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 2006년부터 시작된 인연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오연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안정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9년 동안 많은 일들을 함께 겪고 긴 시간을 보내며 신뢰와 애정이 더 커졌다. 앞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연서는 “웰메이드예당과 긴 시간을 함께 보내며 남다른 믿음이 생겼다. 나의 의사

신예 강우가 박해진의 뒤를 이을 한류스타 탄생을 예고했다.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8일 강우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 '1931년의 사랑(1931年的愛情)'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들을 공개해 화제다. 강우는 최근 한채영, 장량, 척미 주연의 중국 드라마 '1931년의 사랑'에 킬러 운십삼(雲十三) 역으로 캐스팅돼 신한류스타로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공개된 사진에는 장량과 함께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강우 의 모습이 담겨있다. 분위기 좋은 바에 앉아 술잔을 기울이거나 장량과 함께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는 강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