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배우 윤지민이 오는 12월 엄마가 된다.7일 헤럴드POP의 단독 보도 이후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현재 윤지민이 임신 5개월째 접어들었다. 12월 출산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윤지민은 지난 4일 종영한 종편 채널 JTBC 드라마 '귀부인'에서 임신 중에도 열연을 펼쳤다. 윤지민은 "'귀부인' 촬영 당시 극중에서 아기를 가진 역할이었는데 실제로도 임신이라 하니 정말 신기했다. 입덧 기간 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드라마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줘 감사한 마음으로 촬

걸 그룹 베스티 해령이 ‘하이스쿨:러브온’에 함께 출연하는 가수 인피니트 멤버 이성열과 남우현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해령은 7일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2 TV 새 금요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 제작발표회에서 “남우현 선배를 음악 방송에서 몇 번 만났는데 무뚝뚝하지 않더라. 촬영 현장에 나가니 분위기 메이커더라.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랐다”고 말했다.이어 “이성열 선배도 차가운 이미지인줄 알았는데 자상하더라. 다들 선배라서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편해서 좋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헤럴드POP]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낙점 소식에 과거 물망에 올랐던 배우 심은경이 주목받고 있다.7일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여주인공인 노다메 역을 제안 받고 최종 조율을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여주인공 노다메 역할에 가수 아이유를 비롯 배우 심은경 등이 거론된 바 있다. 특히 심은경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현재 배우 주원이 남자주인공 치아키(타마키 히로시 분)역에 캐스팅 됐으며, 백윤식

배우 윤지민이 오는 12월 엄마가 된다.윤지민은 현재 임신 17주차로 아이를 위한 태교에 힘쓰고 있다. 윤지민은 임신 소식이 전해진 7일 “JTBC ‘귀부인’ 촬영 시 마침 극중에서 임신을 했는데 실제로도 임신해 너무나 신기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임신이) 너무나 신기했고 입덧기간 동안 촬영 중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드라마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면서 “지금부터는 태교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윤지민은 임신 와

SNL 홍명보 풍자가 눈길을 끈다.지난 5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응답하라 1980'코너는 홍명보 감독에게 돌직구를 날렸다.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젊은 시절의 홍명보와 2014년의 홍명보가 만나 대화하는 내용이 어우러졌다. 미래에서 온 홍명보를 연기한 신동엽은 과거 홍명보 역을 맡은 김민교에게 "너는 훌륭한 선수가 될 거야. 넌 선수까지만 해. 감독하고 싶으면 올림픽 대표팀 감독까지만 해"라고 말했다.이어 젊은 시절 홍명보에게 의리로 자신을 뽑아달라는 친구들이 늘어나자 그는 "감독은 의리로 선수를 뽑는 게 아니야"라며 "원칙을 지켜야 되는데. 아니다. 원칙을 지키지 못할 거면 아예 입 밖에도 꺼내지 마

불법 도박혐의로 자숙중인 개그맨 이수근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수근은 7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상을 소개하고 복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카메라가 찾아 간 곳은 이수근의 친형이 운영하는 닭갈비집이었다.뿔테 안경에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의 이수근은 취재진과 마주치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수근은 "친형이 하는 가게여서 가끔 나가 저녁에 좀 도와드린다. 요즘은 그냥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면서 지낸다"고 전했다. 이수근은 자주 연락하는 동료 연예인을 묻자 "특별히 내가 따로 연락하는 건 없다. 그렇지만 강호동 선배님이 전화로 힘을 많이 주신다"

배우 송일국이 '송국열차'를 공개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세쌍둥이(대한, 민국, 만세)를 태운 유모차를 자전거에 연결한 '송국열차'를 공개했다.송일국은 송국열차를 보고 "이건 이동수단이 아닌 내 운동수단이다 애 셋을 놔두고 운동하러 간다고 하면 아내가 가만히 있겠나" 라고 말했다. 송국열차를 통해 아이들과 자신의 건강까지 챙기는 송일국의 훈훈한 마음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다.세쌍둥이를 위해 송국기차 기관사가 된 송일국은 "아이들 모습만 봐도 입꼬리가 올라간다. 육아

개그맨 이수근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불법 도박혐의로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수근의 근황이 7일 오전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보도됐다. '생방송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수근은 친형이 개업한 서울 상암동 한 닭갈비집에서 주방일을 도와주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이수근은 복귀계획을 묻자 “복귀계획이 없다”며 “아직은 부족하다 제가 큰 실망을 드렸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성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아빠 노릇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수근은 지난

불법 도박 혐의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이수근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수근은 7일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수근은 친형이 최근 개업한 서울 상암동 한 닭갈비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이수근은 "제가 많이 부족하다. 능력에 비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실망을 많이 시켜드렸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아빠 노릇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수근은 "제가 워낙 큰 실망을 드렸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성을 하려고 한다"며 "가장 하고 싶었던 일, 꿈꿔오던 일, 평생 직업으로 생각했던 일을 열심히 잘하다 쉬고 있는데 죄송하다는

배우 윤지민 권민 부부가 오는 12월 2세를 얻는다.결혼 2년차인 윤지민은 7일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에서 “4개월을 지나 5개월에 접어들었다. 올해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윤지민은 임신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까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지난 4일 종영한 종편 채널 JTBC 드라마 ‘귀부인’에서 유화영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와 태교를 병행해 온 것. 이에 대해 윤지민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태교를 하느라 사실 힘들었다. 이제 다 끝내서 태교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