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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최자 지갑 좌시 정태호 언급’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맨 정태호는 다이나믹 듀오 멤버인 최자에게 "지갑 조심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최자는 장을 보러 가기 전 정태호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이후 두 사람은 짠 맛을 낼 수 있는 해산물들을 사러 가기로 한 뒤 통화를 마무리 했다.그 때 정태호는 "최자야. 그리고 지갑 조심해"라고 돌직구를 날리자, 최자는 "이 형도 좌시하지 않겠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

"'연애말고 결혼' 한그루, 연우진과 겨약연예 시작""'연애말고 결혼' 한그루, '핫팬츠' 차림으로 예비시댁에...시어머니 경악"[헤럴드POP]드라마 '연애말고결혼'의 한그루가 계약 연애를 시작한 연우진의 집에 첫 방문했다.5일 방송된 tvN ′연애말고결혼′ 2회에서는 공기태(연우진)가 주장미(한그루)를 이끌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이날 공기태는 결혼할 사람을 데려오라는 가족들의 성화에 결국 주장미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했고, 주장미는 자신을 차버린 이훈동(허정민)에 대한 복수를 조건으로 이를 수락했다.

'스타킹’에서 3m 초대형 대통찜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5일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이색 보양음식 대전이 벌어졌다. 첫 번째 음식으로 닭 한 마리 짬뽕에 이어 두 번째 음식으로 3m 초대형 대통찜이 소개됐다.크기만으로 압도한 비주얼은 갖가지 해산물부터 육류를 굵은 대나무에 넣어 대형 찜통에 넣어 쪘다. 한 번 쓴 대나무는 재활용하지 않는다는 요리 개발자는 “10년 전부터 대나무 찜 요리를 연구했다. 3년 전 특허를 받았다”고 설명했다.매출을 묻자 “솔직하게 말씀 드리겠다. 한 달 매출은 1억 5천, 1년이면 20억이 좀 안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현장에서 직접 만든 3m 초대형 대통찜에는 오리, 닭

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사라진 신데렐라-예비신부 실종 미스터리'편이 방영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실종된 여성 치위생사에 얽힌 미스터리를 추적하고, 그녀의 마지막 행적을 파헤친다.예비신부인 치위생사 A씨는 미국에서 MBA과정을 밟을 예정인 남자친구 때문에 결혼에 대한 고민과 압박을 받았다.가난한 집안에서 힘겹게 자란 자신과 달리 A씨의 남자친구는 소위 명문대를 졸업한 부잣집 아들이었다. 그의 부모님은 뉴욕 맨해튼에 살고 있으며 현지에서도 이름난 사업가로 예전부터 두사람의 관계를 탐탁찮게 여겨왔다고 알려졌다.자신을 반대하는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여전히 고민이었지만 남자친구의 적극적인 제안에

추적60분 대구 황산테러 용의자 태완이 사건5일 KBS2 '추적60분'은 7일 '태완이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마지막 단서, 태완이 목소리'를 방송한다.대구 황산테러사건은 '태완이 사건' 지난 1999년 5월 대구시 동구 한 골목길에서 학원을 가던 김태완(당시 6세)군이 온몸에 황산을 뒤집어쓰는 테러를 당한 사건.‘추적60분’ 제작진은 "태완이의 증언이 당시 유력한 용의자였던 한 사람의 진술과 많은 부분에서 상충된다는 점을 곳곳에서 확인했다"며 "경찰은 왜 당시 이 유력한 용의자가 남긴 의문점을 철저하게 수사하지 않았는지 파헤친다"고 밝혔다.{$_002|C|201407052241026961530_20140705224101.jpg|550|466|▲추적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관계자에 따르면 김효진은 5일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상태로, 유지태는 기쁜 마음으로 김효진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예계의 대표 잉꼬 커플로 관심을 받았던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결혼 3년 만에 아들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오렌지캬라멜과 조세호가 안방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했다.오렌지캬라멜과 조세호는 5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울릉도 트위스트'를 열창했다. 상큼한 오렌지캬라멜과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조세호의 만남이었던 만큼, 무대는 시종일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했다.조세호는 무대 MC를 콘셉트로 특유의 재치를 과시, 시작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오렌지캬라멜은 앙증맞은 안무와 청량한 가창력을 선사하며 명곡 판정단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

에일리와 신보라가 한바탕 축제를 펼쳤다.에일리와 신보라는 5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선사했다. "함께 즐겨달라"는 신보라의 당부처럼, 두 사람이 무대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무대의 시작은 두 사람의 대화였다. 이들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상대로 엑소와 비스트를 꼽으며 조용필의 '바운스'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초반부터 후끈하게 분위기를 띄운 두 사람은 곧바로 '여행을 떠나요'를 열창했다. 에일리와 신보라는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농익은 무대 매너를 선보

거미와 환희가 '알앤비 최강 커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거미와 환희는 5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선사했다.무대를 앞둔 환희는 "플라이투더스카이를 혼성으로 하는 느낌이다. 숨소리만 들어도 아는 절친한 사이다.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면서 "플라이투더스카이로 출연했을 때보다 더 열심히 연습한 것 같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환희의 당부처럼 거미와의 듀엣은 '환상적'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았다. 두 사람이 특유의 가창력으로 명곡 판정단을 소름돋게 만든 것. 특히 두 사람의

조성모와 임정희가 '환상의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조성모와 임정희는 5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이정섭의 '여름날의 추억'을 열창했다.조성모는 "승리의 맛을 보니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비밀병기를 데리고 왔다"면서 "진정한 뮤지션으로 어떻게 거듭나는지 꼭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조용한 기타 소리와 함께 노래를 시작한 조성모는 특유의 미성을 과시하며 명곡판정단을 감성에 젖게 만들었다. 분위기는 곧바로 반전됐다. 브라스와 댄서들이 등장하며 흐름이 바뀐 것. 여기에 마이크를 이어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