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G7, 3년 만에 회동…“방송 재결합 원해”
G7의 급성장…효민 솔로 데뷔선화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첫방‘청춘불패’ 원조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지난 2009년 방송된 KBS2 TV ‘청춘불패’ 시즌1 출신 G7 미녀들이 3년 만에 뭉쳤다. ‘G7’은 ‘청춘불패’ 방영 당시 나온 표현으로 7명의 여성 출연자를 의미하는 ‘걸 세븐(Girl 7)’의 약자다.티아라의 효민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G7의 긴급 만남을 알렸다. 사진에는 티아라의 효민을 비롯해 소녀시대의 유리와 써니, 카라의 구하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시크릿의 한선화가 함께했다. 원년멤버 포미닛의 현아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_002|C|201407051128466335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