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관리 소홀 논란 후..최수영 소속사도 안전 당부[전문]
배우 최수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연극 '와이프' 관련 공지를 전했다.8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수영이 출연하는 연극 '와이프'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팬분들께 공연 후 퇴근길 관련 안내드린다"며 일부 회차를 제외하고 퇴근길 행사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퇴근길 진행 시 안내에 따라 질서 유지 부탁드리며, 현장에서 선물, 편지 등은 담당 매니지먼트를 통해 전달 부탁드린다"며 "공식 퇴근 일정 외에 주차장 인근 등에서 배우를 기다리거나 사인 요청, 사진 촬영, 선물 전달 등의 행위는 삼가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