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선행 중 걱정 "우리가 각설이처럼 보이진 않겠지?"
유재석이 선행을 찾아다니는 본인의 모습을 걱정했다.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보여질 모습을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실내 카페를 발견한 세 사람이 은근슬쩍 카페로 몸을 들이밀었다. 카페 사장님은 "저기 저 이것 좀 하나 선물로 드리고 싶은데"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사장님 계산해서 갈게요"라며 미안해했다. 사장님은 "제가 선행을 하고 싶어서요"라며 과일 샌드위치를 선물했다. 이에 유재석은 사장님의 성함을 물어봤고, 세 사람이 권유진 사장님의 이름을 외쳤다.유재석은 "자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