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정동원, 故송해와의 첫 만남 회상 "내 아버지 같은 프로"
정동원이 故 송해와의 첫 만남을 떠올린다.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2023 연말결선’으로 135분간 꾸며진다. 치열한 예심을 뚫고 총 19팀의 입상자들이 결선 무대를 펼치며, 여기에 인순이, 소찬휘, 정동원, 이찬원, 진성, 이혜리, 설운도까지 역대급 초대가수가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동원의 과거 ‘전국노래자랑’ 참가 당시 영상이 소환돼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정동원은 12세인 지난 2018년 경상남도 함양군 편에 출연해 우수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특히 이때 정동원은 당시 MC였던 고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