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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유튜브 촬영 중 헤맸다.배우 신세경은 최근 '시드니 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해당 영상에는 신세경의 시드니 여행기가 담겼다.신세경은 자막을 통해 '드라마 촬영 마치고 바로 떠나게 돼 계획을 꼼꼼하게 세우지 못한 채 출발한다'며 '걱정 반, 설렘 반이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시드니 맑은 날씨를 보며 "1월에 방영할 저의 새 드라마 안에서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이 가랑비가 내리면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며 "시드니에선 거의 매일 하늘을 쳐다보며 이인이랑 희수는 영영 못만나겠네 이러고 다녔다. 구름

댄서 가비가 재재의 신인상 수상을 확신했다.2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가비는 "요즘 수납에 빠졌다. 이사를 가니까 수납할 게 필요하더라. 수납하니까 집이 깔끔하고 예뻐보이더라. 손 없는 날에 이사를 갔다"라고 말했다.재재는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에 빠진 청취자의 사연에 "왜 빠지는지 알 것 같다. 정리 활동과 예술 활동을 함께 하는 기분"이라고 했다. 가비는 "저는 다이어리를 안 쓴다"고 말했다.재재는 "다이어리 꾸미는 분들은 그 내용이 중요하지 않다. 내용은 욕지거리

배우 박지훈과 황희가 형제간의 첨예한 대립을 보여주며 눈길을 모은다. 내년 1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앞서 본편의 웅장한 스토리를 함축한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면서 첫 방송 전 예비 드라마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 홍예지(연월, 계라 역), 황희(사조 융 역), 지우(금화

댄서 가비가 바라클라바 대신 등산용 귀마개를 추천했다.2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가비는 한 청취자에게 "이제 바라클라바 유행은 지났다. 옆으로 바람이 숭숭 들어온다"며 "보온 좋은 걸 사라. 등산용 귀마개 같은 클래식한 게 좋다"고했다.이어 가비는 재재가 쓴 모자를 가리키며 "재재 언니가 쓴 모자 같은 게 좋다"고 했고, 재재는 "군밤 장수 같은 모자다. 15000원 주고 샀다"고 자랑했다.

댄서 가비가 재재의 신인상 수상을 응원했다.2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재재는 '2023 MBC 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 후보다. 재재는 "혹시 몰라 스케줄을 빼놨다. 디스크가 터져서 4시간 동안 앉아있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비행기 태우지 마라"라며 설레는 모습이었다.가비는 재재가 신인상 후보라는 말에 "언니 될 거야"라며 응원했고, 재재는 설레는 듯 수줍어 했다.

강남이 이상화와 떠난 하와이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6일 가수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나만 갈 거니까... 한국에선 못 보는 미친 하와이 뷰 다 담았습니다 [상화랑 여행 최종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공개된 영상 속 강남은 아내 이상화를 포함한 지인들과 빅아일랜드라는 하와이 섬을 방문했다.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해결한 이들은 천문대 구경에 나섰다.천문대로 향하는 길, 이상화는 높아지는 고도에 "무섭다"라면서도 카메라에 풍경이 담기지 않는 것을 아쉬워했다. 강남은 아기 멧돼

김대호가 덱스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배틀을 벌이는 가운데 김구라는 “MBC에서 김대호를 따라갈 순 없지”라며 공개 지지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가 출연하는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본방송을 앞두고 ‘김대호, 2023 방송연예대상에서 덱스와 신인상 배틀?! (ft. 덱스의 영상편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장도연은 “김대호 아나운서가 요즘 덱스와 남몰래 경쟁 중이라고요?”라며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

장영란이 주름 점수 100점을 받았다.지난 26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6세 장영란이 주름, 잡티 하나도 없는 이유 (찐템,효과대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글로벌 화장품 기업 본사에 방문했다. 어마어마한 건물 클라스에 깜짝 놀란 장영란은 "기에 눌리지 말아야지"라면서도 건물 중앙정원의 아름다움에 깜짝 놀랐다. 회의실 입성한 장영란은 박슬기의 둘째 임신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들고 "슬기야 둘째 임신 축하해"라며 축하했다. 특히 사비로 산 선물까지 건넨 장영란은 "여행 간거냐

10년 만에 사극으로 귀환한 배우 최수종이 명품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홀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3회에서 강감찬(최수종 분)은 거란군을 철군시키기 위해 소배압(김준배 분)과 내통하는 방법을 선택했지만, 이를 야율분노(이상홍 분)에게 발각당하는 예측 불가 전개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거란군에게 압송당한 강감찬은 창고에서 모진 고문을 당하는 와중에도 소배압과의 내통한 사실은 끝까지 함구했

댄서 가비가 최근 이사했다고 했다.2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재재는 "최근 빠진 게 있냐"고 물었고, 가비는 "이사한 지 얼마 안 됐다. 최근 손 없는 날 이사했다. 그래서 수납하는 데 빠졌다"고 했다.이어 "이사를 가니까 수납할 게 필요하더라. 수납하니까 집이 훨씬 깔끔하고 예뻐 보이더라"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