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꽃' 장동윤, 드레스코드 혼자 전달 못받았나 "조금 불편해"
배우 장동윤이 드레스코드 관련 해명에 나섰다.20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는 ENA 새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이하 '모래꽃')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진우 감독,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이 참석했다.이날 김진우 감독을 포함한 총 7명의 참석자 중 장동윤을 제외하고 모두가 블랙 컬러 의상을 착용해 "장동윤 없는 단톡방 있냐"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당황한 장동윤은 "나머지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블랙을 입는다는 사실을 공지받지 못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