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개' 산신 이현우, 역모로 쫓긴 김이경 죽음에 오열...차은우♥박규영이 밀고했나(종합)
산신 이현우가 역모 혐의로 쫓기고 있던 여인 김이경의 죽음에 오열했다.1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 한해나(박규영 분), 이보겸(이현우 분), 민지아(김이경 분)의 악연이 밝혀졌다.진서원, 한해나, 이보겸, 민지아를 둘러싼 악연이 그려졌다. 과거 산신 이보겸은 꼬리가 하나 부족해 구미호가 되지 못한 여우(유승목 분)을 데리고 있었다. 이보겸은 “버려진 집을 왜 자꾸 닦아. 여우면 여우답게 여우굴에 가야지”라면서 “인간들은 하나같이 은혜도 모르고 잔인한 것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