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박성호부터 신윤승까지, 신인 개그맨들 귀감됐다..선배들의 뚝심
'개그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부활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인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10년 차 이상 경력의 선배들이 든든한 기둥을 자처하고 있다.신구조화를 이룬 KBS2 '개그콘서트'는 지난달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약 3년 5개월의 공백이 있었음에도 시청률은 4주 연속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시청률 3.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개그맨 박성호는 KBS 공채 13기 개그맨으로, 현재 '개그콘서트' 출연진 중 최고참이다. '대한결혼만세' 코너에서는 전한길 강사를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