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신혜선, 냉온탕 오가는 크레이지 러브에 7.3% '껑충'
지창욱-신혜선의 서로를 향해 요동치는 감정이 ‘크레이지 러브’를 폭발시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4회에서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크레이지 러브’가 안방극장에 웃음꽃을 수놓았다. ‘독수리 오형제’ 경태(이재원)의 말실수에 기분이 상해 만취한 삼달에게서 전매특허 ‘도른자 주사’가 나오고 말았다. 눈을 깜박거리며 “누구세요?”라고 묻고는 뒤로 고꾸라지는 엔딩이었다. 그때마다 ‘독수리 오형제’는 몸을 날려 삼달의 머리를 받쳐줬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