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子 담호, 한글도 척척.. 소유진 "5살인데 이름을 쓴다고?" 감탄 (슈돌)
이필모의 아들 담호가 5살의 나이에도 한글을 척척 쓰는 영특한 면모를 보였다.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9회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와 두 아들 담호, 도호의 일상이 공개됐다.이 날 아침, 열흘만에 지방 촬영에서 돌아온 이필모는 늦게까지 침대 위에 누워 있었고, 서수연은 도호, 담호와 함께 놀이 시간을 갖고 있었다. 담호는 "내가 도호 그려줄게" 라며 화이트보드에 동생 도호를 귀엽게 그렸다.영상을 지켜보던 최강창민, 소유진은 "다섯살 치고는 잘 그리는 것 아니냐" 며 담호의 그림 실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