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제작소' 김호중, 15년 전 '이별의 세레나데' 가이드 공개..뭉클함 선사
가수 김호중이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과 듀엣 무대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지난 22일 TV조선 ‘명곡제작소’가 방송된 가운데, 김호중은 진행자이자 가수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주도했다.?이날 이치현, 김범룡의 40년 우정 이야기를 들은 김호중은 “저랑 성훈이 형이 40년이라는 시간을 채우면 두 사람의 모습이 되지 않을까. (제가) 성훈이 형 건강도 더 챙기고, 옆에서 열심히 서포트를 하고 싶다”라며 안성훈에게 듀엣을 제안, ‘친구야’ 무대를 통해 깊은 감동을 안겼다.?이후 새로운 게스트 진시몬의 등장에 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