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콩콩팥팥' 김우빈→도경수, 작물들의 성장에 '환호'…"내가 농약을 치다니"
김우빈, 김기방, 이광수, 도경수가 성장한 작물들에 환호했다.전날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는 네 사람이 자라난 작물에 환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아침 9시 30분 멤버들이 일을 하기 위해 밭으로 향했다. 들깨모종을 확인한 이광수는 "좀 자랐어. 여기서 자라면 굳이 안 심어도 되는 거 아니야? 이 정도면 싸 먹어도 돼"라며 잔머리를 굴려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쉬는 시간, 일한지 40분 지났다는 말에 김우빈은 "다행이다 10분 더 했네. 나는 30분 한 줄 알았어"라고 말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