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집 돌아온 유나, 사라진 기억 되찾을까..사건 현장 입성
유나가 집으로 돌아간다.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19일 최원장 내외 살인 사건 발생 현장에 입성한 김명준(윤계상 분), 박상윤(박성훈 분), 그리고 최로희(유나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서혜은의 딸 김희애(최은우 분)의 병실까지 찾아온 제이든이 포착됐다. 앞서 제이든은 서혜은이 요구한 천만 달러만 내어준 채 USB의 기록을 볼 수 없었다. 그의 지독한 욕망은 분노로 변했고, 오른팔 최호영(김동원 분)까지 죽음으로 내몰았다. 예고편에서 “어제의 적이 꼭 오늘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