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유준원 측 "포켓돌과 계약 불발? 수익배분율 때문 아냐"[전문]
'소년판타지'에 출연했던 유준원이 포켓돌스튜디오와의 계약 불발에 관한 입장을 내놨다.17일 유준원의 부모는 공식 입장문을 냈다. 유준원 측은 "계약이 체결되지 못한 이유는 수익분배율 때문이 아니"라며 "포켓돌과 유준원측은 다른 데뷔조와 마찬가지로 5:5의 수익분배율에 합의했으나, 전속계약 및 부속합의 체결 과정에서 포켓돌 측의 무성의한 진행,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 일관되지 못한 입장으로 인하여 신뢰관계가 깨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포켓돌은 콘텐츠 수익 분배율을 회사 8, 멤버 2로 제안했다. 또 부속합의서에는 매니저 인력에 대한 인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