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추성훈, 대장내시경에 "싼다" 외침→"섹시야마인데 안돼"
추성훈이 섹시야마 이미지를 걱정했다.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생애 처음 대장 내시경을 받은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보여주면 안돼. 나는 섹시야마인데”라고 다급하게 외쳤다.의사는 “눈 깜빡 깜빡 해보시라”라고 말했고, 추성훈은 몽롱한 정신을 보였다. 전현무는 “세월에 장사 없다”라고 말했다.약효가 돌기 시작하자 추성훈은 “누구야? 뭘 찍는 고야? 선생님, 사실은”, “올라온다. 싼다, 싼다, 싼다, 쌌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