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김학래 "선배 전유성, 개그맨 생활 50년 제대로 갈 수 있게 도와줘"
김학래가 선배 개그맨 전유성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절친들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부부는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로 조영남, 이경애, 서수남, 최양락, 이봉원, 박미선, 임하룡, 심형래, 이홍렬 등을 꼽으며 12인 식탁은 안 되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김학래는 고민 끝에 “코미디언 선배. 단어를 그분이 만들어냈다. 전유성 선배다. 평생을 근 50년 다 되가는 개그맨 생활을 제대로 갈 수 있게 도와줬다”라며 전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