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유희관, 이대호의 '진짜 야도'에서 방출...이대은 "너무 좋아"(종합)
유희관이 전복을 잡는 활약에도 불구하고 이대호 표 '진짜 야도'의 방출 멤버로 선정됐다.18일 밤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41회에서는 ‘진짜 야도’ 이장 이대호와 정근우, 유희관, 이대형, 이대은, 니퍼트의 섬 생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대호는 야구인들을 이끌고 옆 섬에 뿌려놓은 통발을 걷기 위해 뗏목을 저어가기 시작했다. 공복에 노를 저어야 하는 상황에 지친 유희관은 얼마 못가 바로 노를 놓았고, 배가 한 쪽으로 돌기 시작했다. 분노한 이대호는 "야, 유희관 힘써!" 라고 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