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임하룡 "나이에 외모 맞추기 힘들어..워낙 동안"
임하룡이 유쾌한 작품을 예고했다. 18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열린 KBS1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발표회에는 김성근 감독, 배우 임하룡, 김보미, 이대연, 김선경, 이종원, 최수린, 안연홍,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주새벽, 임나영, 최우혁이 참석했다.극중 임하룡은 하영의 아버지이자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는 불굴의 로맨티스트 신달용 역을 맡았다. 임하룡은 "예전에 이 스튜디오에서 '내 청춘을 돌려다오'라는 코미디 프로가 있었는데 그때는 70을 연기했는데 이번엔 나이가 뛰어서 80이다. 외모 맞추기가 너무 힘들더라. 워낙 동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