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왜 우리에게만 이런 일이" 홍진경→장우영, 슈퍼 태풍에 홍콩 호텔 고립('홍김동전')
홍콩에 간 '홍김동전' 멤버들이 예정에 없던 슈퍼 태풍의 등장으로 촬영 일정이 모두 꼬이는 위기를 맞았다.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53회에서는 멤버들이 홍콩으로 첫 해외 촬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홍김동전' 제작진은 "이미 비즈니스석 5개를 끊어놨다" 며, 동전 던지기를 통해 비즈니스석에 탈 멤버를 정하겠다고 말했다. 앞면이 나오면 비즈니스석, 뒷면이 나오면 이코노미석으로 가야 하는 규칙이었다. 그리고 멤버들이 비즈니스석에 탑승하지 못할 경우, 제작진 중 한번도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본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