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현장]'결혼' 윤계상, '유괴의 날' 아빠 役 도전‥78kg+장발로 코믹 귀환
배우 윤계상이 결혼 후 첫 아빠 역할로 코믹한 모습을 예고했다.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극본 김재영/연출 박유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유영 감독, 배우 윤계상, 박성훈, 김신록, 유나가 참석했다.'유괴의 날'은 오늘 첫 방송되는 ENA 새 드라마로,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윤계상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 역을, 유나는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 역을 맡았다.'유괴의 날'이 기대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