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장우영, '외국인 찬스' 닉쿤에 분노 "불리할 때만 외국인, 나보다 한국말 잘 해"(홍김동전)
장우영이 게임 중 '외국인 찬스'를 요청한 닉쿤에 분노했다.지난 7일 밤에 방송된 KBS2 '홍김동전' 52회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완전체와 '홍김동전' 멤버들이 짐승돌 VS 짐승들로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몸풀기를 위해 '글자수 늘려 말하기' 게임을 제시하였다. 이 게임은 특정 주제에 관해 맨 처음 앉아 있는 사람이 1글자 단어를 말하면, 그 옆 멤버들이 2글자, 3글자 단어를 차례로 말하는 룰로 진행됐다. 만약 제대로 단어를 외치지 못할 경우, 옛날 '쟁반노래방'처럼 쟁반에 머리를 맞는 벌칙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