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당포' 손혜수 "중세 남성, 변성기 전 거세해 소프라노 소리 내기도"
손혜수가 중세시대 일부 남성 성악가들이 거세한 이유를 전했다.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에서는 김문정, 손혜수, ‘포르테나’ 이동규, ‘리베란테’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손혜수는 “‘파리넬리’ 영화에서 카스트라토라고 이 소리를 신성한 교회에 여성이 들어갈 수 없다는 이유로 남성을 변성기 전에 거세해서 소프라노 맑은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서 한 거다”라고 설명했고, 이에 놀란 홍진경은 “거세를 하면 소프라노 소리가 나냐”라고 물었다.성호르몬을 막아 변성기를 원천봉쇄하는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