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황제성, '박하지'옥에 갇혔다...안정환 "'안다행' 촬영 중 역대급"
정형돈, 박성광, 황제성이 자꾸만 박하지만 잡히는 상황에 당황했다.4일 월요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9회에서는 정형돈, 황제성, 박성광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첫째 날 많은 해산물을 잡지 못했던 이들은, 다음날 아침 식사를 위해 야간 해루질을 하기로 결정했다. 정형돈의 제안에 박성광은 "두려웠어요, 낮에 해루질 결과가 안 좋았잖아요 밤엔 더 안 좋아질 것 같았죠" 라며 걱정했다.뜻밖에도 세 사람은 야간 해루질 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