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악'→'도적: 칼의 소리'까지..'K액션' 전세계 홀렸다
K-느와르, K-웨스턴 액션 활극 등 이른바 ‘K 액션’이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K-느와르의 진수로 호평을 받고 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플릭스패트롤 기준, 공개 2주만에 국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홍콩, 일본, 대만, 터키 등 전세계 6개국 TOP10에 오르며 화제를 낳았다. 특히 지난 6-7화를 공개, 본격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싱가포르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17일 기준 한국 1위를 지키며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