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아내 인생도 챙겨" 지오디, 배우 그리고 남편 윤계상의 속깊음(종합)
배우 윤계상이 아내를 아끼는 면모를 보였다.ENA '유괴의 날'(작가 김제영/연출 박유영)로 열고, 지오디로 한 해를 마무리할 윤계상. 가수로서 데뷔 25년 차, 배우로서 20년 차에 접어든 그는 일도 가족도 놓치지 않았다. 변함없는 지오디에 대한 애정,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배우의 길, 그리고 아내를 사랑하는 사랑꾼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올해를 바쁘게 달려온 윤계상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10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윤계상은 "'유괴의 날'을 보신 분들이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 감사하고 다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