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치고 싶었습니다" 정근우, 시원한 안타...한일장신대에 선취점('최강야구')
'악마' 정근우가 부활을 알렸다.9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6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한일장신대학교가 1년 만에 ‘리벤지 매치’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는 이대은, 타자로는 정근우, 김문호, 박용택, 이대호, 서동욱, 정의윤이 선발됐다.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 이대은, 한일장신대의 선발투수 박정민의 활약으로 1회부터 2회 초까지는 양팀 득점 없이 끝났다.2회 말, 1아웃 주자 2루 상황에서 원성준의 도루가 성공하고, 연이어 타석에 오른 정성훈은 볼넷으로 출루했다. 다음 타자는 정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