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결혼' 임현주 아나, 출산 후 소감 "남편에게 감사, 인내심의 극한 훈련"
아나운서 임현주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9일 임현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출산 후 소감과 남편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임현주는 "아이가 태어난 직후 모자동실에서 보낸 3일이 나는 그렇게 행복했다. 수술 이후 하루 반나절은 누워서 꼼짝 할 수 없었는데 전지적 3인칭 시점이 되어 바라본 아이와 다니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기에, 그때를 떠올리면 아련해서 슬픈 기분마저 든다"라며 "아침, 낮, 저녁, 새벽의 경계가 사라진 시간. 모자동실이 힘들단 이야기를 익히 들었는데, 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