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③]수호 "멤버들의 30대 꿈도 존중..엑소로 오래 함께할 것"
수호가 엑소 수호로, 그리고 배우 수호로도 열일을 예고했다.최근 수호는 서울시 성동구 SM 사옥에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종영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 영화 '글로리데이', '여중생A', '선물', 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리치맨', '힙하게' 그리고 뮤지컬 작품들까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수호는 "일단 제가 연습생을 하면서 가수에 대한 꿈이 있었지만 배우에 대한 꿈도 같이 갖고 있었다. 저는 연습생 때부터 연기, 노래, 춤 수업을 받았어서 가수의 꿈만큼 배우의 꿈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