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30대 되고 자연 좋아져, 프사했다가 뭐라고 해 내렸다"('씨네타운')
유승호가 '씨네타운'을 찾았다.27일 방송된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웨이브 웹드라마 '거래'의 배우 유승호와 이정곤 감독이 출연했다.이날 유승호는 새벽에 드라이브 하고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다며 "외곽으로 주로 돈다.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아한다. 사진도 기회가 된다면 자주 찍으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30대에 접어들고 나서 꽃, 풀, 나무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라고 했다. DJ박하선이 "혹시 프로필 사진도 꽃, 풀, 나무 같은거 하시냐"라고 하자, 유승호는 "프사로 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