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 '런닝맨' 강심장 송지효, 줄 하나에 의지해 3층 건물 탈출
'런닝맨' 멤버들이 3층 건물에서 줄 하나에 의지한 채 탈출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지석진이 주인공으로 선정된 가운데 '프리즌 브레이코'라는 주제로 감옥에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에게는 주어진 시간 내에 결혼식장에 도착해야하는 미션이 주어졌고, 멤버들은 감옥을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3층 건물에서 줄에 의지한 채로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부여 받았다. 알고 보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인공 지석진이 "그동안 못 해냈던 것에 도전하고 싶다. 성공하면 굉장히 보람있을 것 같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