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극이 연이어 흥행을 거두고 있다. 연말 연기대상을 앞둔 시점, 금토극 주역 배우들의 트로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8일 SBS 금토극 '열혈사제2'가 첫 방송됐다. 시즌1에 이어 약 5년 만에 더욱 화끈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만큼, 원조 사이다극의 귀환에 많은 기대가 모였다.이에 '열혈사제2' 1화 시청률은 11.9%를 기록, 동시간대 및 금요일 방송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이처럼 벌써부터 '열혈사제2' 신드롬이 예고된 가운데, 주연 배우 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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