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 세 아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로 착실한 줄 알았던 최민환이 전처 율희의 폭로에 휘청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만 난감하게 됐다.25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 게시판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출연자 최민환의 전처 율희가 지난 24일 이혼하게 된 배경을 폭로해 원성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율희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으로 인해 이혼하게 된 사실을 폭로했고, 유책 배우자가 된 최민환에 비난이 이어졌다.결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 게시판은 "프로그램의 출연자분들과 아이들을 욕설, 비방, 악성
POP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