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이 '성난 사람들' 시즌2에 합류했다.2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배우 윤여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2에 캐스팅 됐다.윤여정은 극중 컨트리 클럽의 주인인 한국인 억만장자 역할을 맡았다.이로써 윤여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센스8', 영화 '미나리', Apple TV+ '파친코' 시리즈, 이안 감독의 '결혼 피로연' 리메이크작에 이어 할리우드 열일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성난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도급업자 대니(스티븐 연)와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업가 에이미(앨리 윙)가 마트에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