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배우 손나은이 쓴소리도 수용하고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최근 손나은은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종영을 기념해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하고 헤럴드POP과 이야기를 나눴다.'가족X멜로'는 11년 전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변무진(지진희 분)과 금애연(김지수 분)의 딸 변미래 역을 맡은 손나은은 아버지의 오랜 부재로 집안에서 실질적 가장 역할을 해온 K-장녀를 열연해 안방에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손나은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맏언니 예지원이 ‘공식 썸남’ 이동준으로부터 깜짝 프러포즈(?)를 받고 울컥한다.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 짝꿍’ 한국무용가 이동준이 예지원만을 위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바다 데이트를 준비한다.앞서 이동준이 ‘썸 하우스’에 처음 도착한 날, 예지원은 바다를 보러 가고 싶다는 말을 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걸 잊지 않은 이동준은 ‘미디어 아트’로 직접 바다를 영상으로 만들었고, 빔 프로젝터로 파도치는 바다를

사유리가 젠을 임신하기로 했던 결심에 대해 언급했다.16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사유리가 한그루, 정인, 강남을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조기 폐경 위기로 임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고 아이를 낳고 싶어서 시험관 수술을 서두른 것이다"며 "머니가 일본에서 정자 기증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주셨다"고 고백했다.이어 사유리는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헤어졌다"며 "정말로 사랑해서 계속 결혼하고 싶다고 했는데 남자가 상대가 원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