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눈물의 기자회견서 충격 발언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눈물의 기자회견을 가졌다.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유정환)은 27일 칸의 여왕을 꿈꾸는 혜리(이예희 역)가 기자회견을 열고, 눈 화장이 번져 판다가 될 만큼 눈물로 열변을 토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혜리는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애교와 발연기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토로할 예정이다. 탐정단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혜리의 발연기가 빛을 발했기에 이번에는 어떤 눈물 열연을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_002|C|201501270810073738052_20150127081640_01.jpg|600|600|[사진 제공=웰메이드 예당&재미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