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집 ‘한솥밥’, 정규 편성 가나…‘정글’ 매서운 맛 ‘선전’
MBC 추석 특집 ‘남북한 화합 프로젝트 한솥밥(이하 한솥밥)’이 북한에서 넘어온 새터민에 대한 편견의 온도차를 좁히며 정규 편성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어느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였다.‘한솥밥’은 탈북 후 진정한 가족을 필요로 하는 새터민을 남한의 가정에 연결해 정을 나누는 가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추석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한솥밥’에서는 북한 소품조 출신 한서희가 S.E.S 출신 슈에게 육아 노하우를 배웠고, 북한 엘리트 출신 명성희가 개그맨 장동민의 가상 아내가 돼 남한의 가정에서 적응하는 모습이 나왔다.{$_002|C|201409061418010223406_20140906142151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