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19禁 찐텐"‥'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이세희, 매운맛 성인용품 방판
그때 그 시절의 욕망을 담은, 매운맛 방판 시스터즈가 뜬다.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연출 조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웅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