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아이돌 출신 30대, 진료 기록 위조 후 공익 근무‥현역 피하다 재판
아이돌 그룹 출신 30대 남성 A씨가 진료 기록을 위조해 현역 입대를 피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3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아이돌 출신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A씨는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병역검사에서 현역병 입영 대상인 1급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후 진료 기록을 위조해 4급으로 낮췄다.A씨는 위조된 진료 기록으로 병역검사에서 최종 4급 판정을 받았고, 현역이 아닌 공익 근무를 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친 A씨는 현재 복무를 마친 상태다.A씨는 요추 중증 디스